생활체육대축전 25일 개막..준비 '착착'
(앵커) 울산에서 열리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개막이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울산시는 3년간 이어진 전국 단위 체전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성기원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인 생활체육대축전이 울산에서 열립니다.
2022년 제103회 전국체전과 지난해 소년체전에 이어, 울산이 3대 체전을 연달아 개최하는 건 17년 만의 일입니다.
이번 축전의 테마는 '울산 봄 소풍에서 펼쳐지는 운동회'로 '방문객들에게 울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겠다'는 포부가 담겼습니다.
(현장음)김두겸/울산시장 '울산 가보니 정말 환경도 좋고, 울산 사람들이 참 인정도 있고, 따뜻함도 있고, 음식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굉장히 좋더라..'
이번 대회는 2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61개 경기장에서 41개 종목, 선수와 임원 2만 2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관람객을 포함하면 나흘간 최대 6만 여명이 울산을 찾을 걸로 전망됩니다.
초등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수만 명의 인파가 모여드는 만큼 안전이 최우선 과젭니다.
울산시는 모든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전문의 등 의료진 160여 명과 구급차 110여대를 확보해 경기장마다 배치할 계획입니다.
숙박과 교통, 음식점 등 방문객의 원활한 체류를 위한 편의시설 정비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인터뷰)최은희/울산시 체육대회지원단장 '잘 먹고, 잘 자고, 이분들이 편안하게 울산을 느끼면서 만족감을 안고 떠날 수 있도록 하자. 그래서 숙박 같은 경우에는 1월부터 관련 부서와 협의를 했고요. 음식점 같은 경우에도 모범 음식점 명단을 추려서 (수용력을 점검했습니다.)'
울산시는 축전 기간에 맞춰 태화강 연등축제와 각종 전시행사도 열어 도심 전체를 축제 분위기로 물들인단 구상입니다.
(클로징: 3년간 도시를 뜨겁게 달군 체전의 종착역인 이번 축전이 생활체육 활성화라는 울산체육의 비전을 향한 새로운 출발역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ubc뉴스 성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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