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반갑습니다..꿈나무 육성에 큰 사명감
[앵커멘트] 새학기부터 울산지역 교단에 새내기 교사 100여 명이 임용됩니다.
교권 붕괴에 대한 우려에도 이들은 '미래의 꿈나무를 육성하는데 큰 사명감을 느낀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영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 지역 유치원과 초,중학교 새내기 교사들이 임용장을 받고 교사로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새내기 교사들의 표정에는 오랜 준비 과정을 통해 임용장을 받게 되는데 대한 설레임과 함께 긴장감도 느껴집니다.
천창수 교육감은 새로 임용장을 받은 교사들에게 '미래의 꿈나무를 키우는 교사로서 각별한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서트;천창수(울산시교육감)-'교사는 미래 사회의 일꾼들을 키우는 겁니다. '내가 살 미래 사회를 우리 제자들이 만든다. 그 제자들을 내가 잘 키워야 되겠다'']
이번에 임용장을 받은 교사들은 모두 122명.
치열한 준비와 경쟁을 통해 임용돼 마침내 교단에 서게 된 새내기 교사들이 밝힌 각오는 울산 교육의 미래가 더 밝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해 줍니다
[인터뷰;정연주(남창중 발령 예정 교사)-'이제 불과 다음 주면 내가 진짜 교사로서 일을 하는구나?'라는 떨림도 들고요. 또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
지난 해 서이초 사건을 계기로 교권 보호에 대한 교사들의 목소리가 커진 가운데 새내기 교사들이 울산 교육 현장에 가져올 새바람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ubc뉴스 김영곤입니다.
-2024/02/26 김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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