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 실현에 총력'
[앵커] ubc울산방송은 교육청과 5개 구군의 새해 비전을 살펴보기 위해 '다시 울산, 2024 재도약'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울산교육청인데, 다음 달이면 초,중,고등학교가 새학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천창수 교육감은 취임 2년차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는데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실현 될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됩니다.
김영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로 존중하고 협력을 통한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 공동체의 실현.
취임 2년차를 맞은 천창수 교육감이 제시한 올해 울산 교육의 화둡니다.
천 교육감은 무엇보다 학교 폭력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천창수(울산시교육감)-'올해 우리 교육에서 최고 목표 중 하나가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 만들기'인데, 그 중에서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서로 관계를 회복하는 교육에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천 교육감은 이 같은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다음 달인 3월5일 새학기 시작에 맞춰 '학교 폭력 예방 대책'을 발표하는 특별 기자회견까지 갖기로 했습니다.
초등학생들의 방과후 활동과 맞벌이 부부의 육아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교육 정책에도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먼저 늘봄학교 운영을 올해 1학년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천창수(울산시교육감)-'늘봄학교를 요구하는 학부모들의 요구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 늘봄학교 (교육) 내용이 체육이라든가, 예술 쪽의 수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는데도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c/g in) 이밖에 1수업2교사제를 중학교까지 확대하는 것과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비 지원을 만4세 아동까지 확대하는 것, 그리고 수학여행비 지원금 증액과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금 증액 등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도 시행됩니다.(out)
예산은 한정돼 있는 반면에 교육 현장의 요구사항은 복잡하게 얽혀 있는 현실.
[클로징;취임 2년차를 맞은 천창수교육감이 복잡다단한 현안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울산 교육 주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ubc뉴스 김영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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