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잘 되는 전공 선호..'계약학과' 인기
[앵커멘트] 4년제 대학 정시 모집 원서 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취업이 잘 되는 학과로 쏠림 현상이 커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이 보장되는 '반도체 계약학과'는 경쟁률이 78대 1에 달했는데, 취업난을 반영하는 걸로 보입니다.
김영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대학 입시에서 울산 지역 대학 중 가장 눈에 띄는 학과는 유니스트 반도체공학괍니다.
신설 학과로 이번에 첫번째 신입생을 뽑는데 졸업 후 취업이 보장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삼성전자와 산학협력에 의해 개설된 이른바 '계약학과'로 졸업 후에는 삼성전자 취업이 보장됩니다.
[인터뷰;윤태식[UNIST 반도체공학과 학과장]-'(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은 총 5년의 학-석사 통합 과정으로 수업을 받게 되고요. 졸업 후에는 삼성전자의 공정 설계 및 공정 기술 분야에 진출하게 됩니다.'] (c/g in) 울산대도 조선과 기계, 전기공학과 학생 중 성적 등에서 일정 기준 이상되는 재학생 10명 내외를 매년 선발해 장학금 지급과 함께 졸업 후 현대중공업에 취업할 수 있는 연계 코스가 있습니다.(out)
[인터뷰;이현기(울산대 학생복지팀장)-'기계, 조선, 전기전자공학 재학생 중에서 학업 성적 우수 학생을 선발해서 수업료 전액 및 기숙사비 등을 지원하고, 취업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울산과학대와 춘해보건대학 일부 학과의 경쟁률은 매년 수십대 일이 넘는 경쟁률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c/g in) 춘해보건대 물리치료과는 지난 10월 수시 1차 모집 결과 21.8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응급구조과 12.6대1, 간호학과 10.8대1을 기록했습니다.
울산과학대 역시 10월 수시 1차 정원 내 전형에서 물리치료학과 26.88대1, 반도체공학과 16대1, 간호학부 10.4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out)
[클로징;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 속에서도 대학 졸업 후 취업 또는 진로가 분명한 학과에 대한 높은 경쟁률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ubc뉴스 김영곤입니다.]
뉴스 제보 안내
02. 웹하드 제보
ubc제보 웹하드에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려주세요. webhard.ubc.co.kr
ID: ubcnews
PW: ubcnews
04. 전화/팩스 제보
ubc 전화, 팩스를 통해 제보내용을 보내주세요.
TEL. 052-228-6363
FAX. 052-228-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