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무상 교육 확대..맞춤형 공교육 실시
[앵커멘트] 새해, 울산 교육은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사립유치원의 무상 교육이 확대되고, 중학교에서도 한 개의 교실에 두 명의 교사가 동시에 들어오는 '1수업, 2교사제'가 시작됩니다.
새해 바뀌는 울산 교육을 김영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해에 울산 교육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사립유치원의 무상 교육 확댑니다.
기존의 만 5세 이상에게만 지원하던 교육비를 만 4세 유아에게도 월 21만5천원 씩을 확대 지원해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완전히 없애기로 한 것입니다.
[인터뷰;민다은(만 4세 아동 학부모)-'공립유치원이랑 비교했을때 (사립유치원도) 무상교육이 되면서 크게 비교되지 않으면서 사립유치원에서도 똑 같은 교육의 질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c/g in) 고등학교와 특수학교의 수학여행비 지원금도 기존 20만원이던 것이 30만원으로 늘어납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각각 5만원씩 수학여행 지원금을 늘렸습니다.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단가도 5만원을 올려 30만원을 지원합니다.
또 초등학교에서만 실시해 오던 1수업 2교사제를 중학교까지 확대해 국어와 수학 과목에 두명의 교사가 들어와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out)
취임 2년차를 맞이한 천창수 교육감은 이 같은 새해 울산교육 계획을 밝히며, '올해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천창수(울산시교육감)-'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또 학교 폭력의 감소에 있어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부분도 강조했습니다.
[클로징;교육 예산은 크게 줄었는데, 해야 할 일은 많은 현실. 취임 2년차를 맞은 천창수교육감이 산적한 교육 현안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모든 울산 교육 주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ubc뉴스 김영곤입니다.]
-2024/01/03 김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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