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2주 앞으로..컨디션 관리가 제일 중요'
[앵커멘트] 오는 16일 실시되는 대입 수학능력 시험이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울산 지역에서도 만명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입시 전문가들은 지금부터는 무엇보다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김영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능이 2주일도 남지 않은 고3 교실.
무거운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모의고사 시험지를 보는 학생, 인터넷 강의를 듣는 학생, 그리고 참고서를 보는 학생 등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마지막 준비에 임하지만, 긴장 만큼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인터뷰;신지오(학성여고 3학년)-'많이 불안하고요. 긴장도 많이 되고.. 그래서 밤에 잠도 잘 안 오는데.. 그래도 또 '준비한 만큼 최선만 다 하자. 준비한 것만 다 보여주고 오자'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c/g in)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일에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하는 만큼 아침 6시 무렵에는 기상해서 수능 시간표에 맞춰 국어와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영역 순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합니다.
또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온 지금은 무엇보다도 수능 시간표에 맞춰 생활 패턴을 가져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합니다.(out)
[인터뷰;이명옥(학성여고 3학년 부장 교사)-'남은 기간 동안에 마무리 학습도 중요하지만 특히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일찍 자서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인다면 수능 당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울산 지역의 수능 응시생은 모두 10,119명.
고3 응시생은 7천672명으로 지난 해보다 500명 이상 줄었지만, 이른바 N수생이 231명 증가했습니다.
[클로징;수능을 코 앞에 둔 수험생들은 신경이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 만큼, 남은 기간동안수험생을 위한 가족들의 배려도 꼭 필요하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ubc뉴스 김영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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