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울주군, 5선 도전 VS 물갈이
(앵커멘트) 21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별 후보들을 알아보는 순서, 오늘은 울주군입니다.
도농복합지역인 울주군은 무소속의 4선 국회의원에게 여·야 후보들이 대거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김규태 기잡니다.
(리포트) 농어촌과 공업단지, 대규모 주거단지가 혼재한 울주군.
도농복합지역인 만큼 노년층부터 청년층까지 다양한 유권자가 존재해 표심의 향방을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곳에선 4차례나 금배지를 단 무소속 강길부 의원이 5번째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권 여당의 프리미엄을 앞세운 더불어민주당에선 40대에서 60대까지 4명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구광렬 전 울산대 스페인중남미 학과 교수와 검사 출신의 김영문 전 관세청장, 송규봉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오상택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이 민주당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자유한국당도 이번에는 물갈이를 하자며 보수층 잡기에 나섰습니다.
신장열 전 울주군수와 울산경찰청장을 지낸 서범수 울주군당협위원장, 그리고 장능인 전 한국당 대변인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선 육군 중령 출신의 전상환 울주군지역 위원장이,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선 고진복 울주군당협위원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울산에서 두 번째 5선 국회의원이 탄생할지, 새로운 얼굴이 주인공이 될지, 울주군이 이번 선거 최대 관심 지역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유비씨 뉴스 김규탭니다.
-2020/02/01 김규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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