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역 의료인력 확충해야'..울산은?
[앵커멘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0/19] 의료인력 확충의 필요성을 직접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구체적인 의대 정원 증원 계획은 좀 더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울산대 의대의 정원도 상당수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영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대통령이 의료 인력, 특히 지역 의료 인력 확충의 필요성을 직접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윤대통령은 충북 청주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 의료 혁신 전략 회의'에서 '지역 필수 의료를 살리고,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 인력 확충과 인재 양성은 필요 조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서트;윤대통령'지역 필수 의료를 살리고,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 인력 확충과 인재 양성은 필요 조건입니다.']
윤대통령은 특히 '지역 간 의료 인력 격차 문제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인서트;VIP-'무너진 의료 서비스의 공급과 이용 체계를 바로세우고 지역 필수 의료 인력을 확충해 나가야 합니다.']
사실상 의대 정원, 그 중에서도 지역에 위치한 의과대학의 정원 확대 필요성을 공식화 한 셈입니다.
의대 정원 확대를 강하게 희망해 온 울산대 의대 측은 일단 기대감을 나타내고, '울산대 의대는 충분한 교수진과 의료 인프라를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전화 인터뷰;김승후(울산 의과대학 학장-'정부의 의사 정원 확대, 특히 의대 정원 확대 방침은 크게 환영합니다. 다만 의사 정원 확대와 관련해서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부수적인 문제들이 같이 논의가 돼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1989년 의과대학 개설 이후 34년째 정원 40명에 묶여 있는 울산대 의대 정원이 이번에는 크게 늘어날 수 있을 것인지?
어느 때보다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ubc뉴스 김영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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