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복귀 시작, 공원에도 가족 단위 붐벼..
[앵커멘트] 추석 연휴 닷새째인 오늘[10/2] 역과 터미널 등에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이용객들로 붐볐습니다.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태화강 국가정원 등 공원에는 가족 단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영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느덧 연휴 닷새째.
울산역은 평소 휴일보다도 훨씬 많이 붐볐습니다.
엄마와 딸, 그리고 할머니의 표정에서는 추석 연휴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한가득 쌓았음이 느껴집니다.
명절을 맞아 외가를 다녀오는 손녀를 마중나온 할아버지는 며칠 만의 재회가 그저 반갑기만 합니다.
[인터뷰;김병호(남구 삼산동)-'며칠 안 됐는데 보고 싶어서 눈에 삼삼했는데.. (오니까) 좋습니다. 이제 집에 가서 할머니하고 보고 또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 되겠지요.']
연휴 동안 자녀들과 함께 처가를 찾은 아버지도 다시 일상 복귀를 위해 귀경길에 오릅니다.
[인터뷰;이선영/서경택(서울 성내동);장인어른 장모님댁 갔다가 이제 서울 올라가는 길이예요. (Q;아쉽지 않으세요?) 아쉽죠.. 명절이 더 길었으면 좋았을텐데.. / 이번에 그래도 (연휴가) 좀 길어서 잘 놀고 갑니다.']
시내 공원에도 연휴를 즐기려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하늘은 높고, 구름 한점 없는 청명한 날씨.
나무 그늘 아래에서 삼대가 함께하는 평화로운 풍경.
시원한 분수의 물줄기는 보는 이의 마음도 상쾌하게 해 줍니다
모처럼 친정에 왔다가 남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도 남깁니다.
[인터뷰;박남희&김형준(서울 천호동)-'친정이 울산이라서 어머니랑 동생이랑 남편이랑 오게 됐는데, 너무 예쁘고 잘 해 놓은 것 같아요. 유럽에 온 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오늘 밤까지 맑다가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낮부터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ubc뉴스 김영곤입니다.
-2023/10/02 김영곤 기자
뉴스 제보 안내
02. 웹하드 제보
ubc제보 웹하드에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려주세요. webhard.ubc.co.kr
ID: ubcnews
PW: ubcnews
04. 전화/팩스 제보
ubc 전화, 팩스를 통해 제보내용을 보내주세요.
TEL. 052-228-6363
FAX. 052-228-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