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최대인파 몰려 피서 본격 시작
7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해수욕장에는 올 들어 가장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반면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시내 도로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영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가 시원하게 물살을 가릅니다.
제트스키가 이끄는 바다의 디스코 팡팡은 육지에서 느끼는 것과는 또 다른 감흥입니다.
강가은(양산시 남부동)-'가족끼리 여행 왔는데, 이런 재미있는 액티비티 스포츠도 있고, 바람도 시원하고.. 가족끼리 타면 좋은 것 같아요..'
해수욕을 즐기는 피서객들도 크게 늘었습니다.
노란색 튜브 물결이 백사장 앞 바다를 뒤덮을 정돕니다.
백사장에는 어린 남매가 고사리손으로 모래 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김현수(울주군 온양읍) '코로나 때문에 한 3년 정도는 거의 이렇게 나오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애기들도 마스크를 안 써서 너무 좋고.. 이렇게 나와서 노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해수욕 물품을 무료로 나눠주는 자원 봉사자들도 눈코 뜰새 없이 바쁩니다.
허수복-'사람이 자꾸 늘어나는 편이죠. 지난 주보다 많이 늘어났어요? 많이 늘어났어요. 어제보다 배 온 것 같은데요.'
진하해수욕장에 몰려든 피서객은 10만여명.
올 여름 가장 많은 피서객 규몹니다.
반면 시내 풍경은 평소와 크게 달랐습니다.
본격적인 휴가기간이 시작되면서 상당수 시민들이 휴가를 떠난데 따른 것입니다.
평소 휴일 낮 시간이면 차량들로 크게 붐볐던 시내 쇼핑센터 주변 도로들도 교통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울산 지역 대부분의 기업체들이 휴가에 들어감에 따라 이 같은 도심 공동화 현상은 8월 초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ubc뉴스 김영곤입니다.
뉴스 제보 안내
02. 웹하드 제보
ubc제보 웹하드에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려주세요. webhard.ubc.co.kr
ID: ubcnews
PW: ubcnews
04. 전화/팩스 제보
ubc 전화, 팩스를 통해 제보내용을 보내주세요.
TEL. 052-228-6363
FAX. 052-228-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