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기획> 다시 찾는 울산 '시동'
(앵커멘트) ubc울산방송은 올 한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울산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교통과 의료, 산업, 문화관광 등 각 분야 숙원사업의 마중물을 붓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데요,
이 모든 것들은 결국 지속 가능한 도시, 다시 찾는 울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들입니다.
신년 기획, 끝으로 개발제한구역을 풀어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고, 젊은 층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려는 울산시의 구상을 윤주웅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cg) 울산에서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곳을 표시한 지도입니다.
울산의 중앙에서 남구와 중구, 동구를 둘러싸고 있는 모형으로, 울산 전체 면적의 4분의 1이나 됩니다. (out)
새로운 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재도약한다는 구상인 민선 8기 울산시가 최우선으로 정부에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요구하는 이유입니다.
김두겸 시장 건의로 시작된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대해 국토부는 30만㎡까지이던 지방정부의 해제 권한을 100만㎡까지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제 예상지로는 울주군 청량면 농수산물시장 이전 예정지와 울산외곽순환도로 인근 북구 창평동,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된 중구 다운동 등 산업단지가 들어설 수 있는 울산 전역이 될 전망입니다.
(브릿지: 이렇게 산업단지를 만들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면, 울산 인구는 늘어날 것입니다. 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노력도 함께 시작합니다.)
우선 도심 곳곳에 청년희망주택 200가구를 만들고, 다운2지구에 영구임대주택을 건설하는 등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CG) 선택적 복지 측면에서 부모급여와 산후조리비 등 출산과 보육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층 유입을 위해 일자리 확충 등 실질적인 청년정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OUT)
(인터뷰) 김두겸/울산시장 '다시 울산에 청년들을 불러오려면 여러 가지 요인이 있는데, 일자리도 있어야 할 것이고, 일자리뿐 아니라 그에 따르는 여러 가지 인프라 구축도 해야 하고, 놀거리도 있어야 하니까..'
울산시의 이같은 노력이 일자리를 찾아 울산으로 몰려온 40~50년 전 울산러쉬를 재현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유비씨뉴스 윤주웅입니다.
-2023/01/06 윤주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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