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기획> 광역교통망 시대 '활짝'
(앵커멘트) 새해를 맞아 ubc 뉴스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울산의 모습을 조명했습니다.
첫 순서로 광역 교통망 확충을 통한 울산 교통 체계의 대변신을 짚어보겠습니다.
배윤주 기잡니다.
(리포트) 북으론 이예로가, 남으론 7호 국도 우회도로가 시원스레 뻗어 있습니다.
그 두 도로를 직선으로 연결해줄 마지막 퍼즐, 1.9km의 도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cg) 오는 10월에는 국도 7호선 청량-옥동 구간이 개통하면 부산 노포에서 북구 매곡까지 신호등이 없이 단숨에 내달릴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와 다름없는 울산의 남북축 도로가 새롭게 만들어지는 겁니다.(out)
(1/4cg) 이에 더해 오는 2028년엔 농소~경주 외동 간 고속 국도가 개통돼, 부산~울산~경주를 잇는 물류 교통의 새로운 핵심축이 될 전망입니다. (out)
새해엔 철도망도 더욱 탄탄해집니다.
태화강역부터 북울산역까지 9.69km 구간에 전동차가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고상 플랫폼 공사가 올 하반기 첫 삽을 뜹니다
이르면 2년 후인 2025년 상반기부턴, 부산 부전역부터 북울산역까지 광역전철이 오갈 수 있게 됩니다.
((브릿지: 현재 북울산역에서 부산을 잇는 철도는 하루 7차례 운행하는 무궁화호뿐이지만, 태화강역에서 북울산역까지 광역철도가 건설되면 하루 44차례 전동차가 운행하게 됩니다.))
(인터뷰) 조경선/북구 송정동 '원래 태화강역까지 가야 부산까지 갈 수 있었는데 여기서 바로 탈 수 있으면 엄청 편리하고 약속 시간 잡기도 좋을 거 같아요.'
또 서울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준고속열차 KTX이음이 내년 부산 부전역까지 연장 개통하기로 하면서, 태화강역 정차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울산의 새로운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을 트램 1·2호선과 부울경을 하나로 연결하는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도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윤주 기잡니다.@@
-2023/01/03 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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