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울산)시장 후보군 '윤곽'..관전 포인트는?
(앵커멘트)
6.1 지방선거가 7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울산시장 후보군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국민의힘 내 울산시장 선거 경선 대진표가 확정됐는데 누가 출마를 선언했나요?
(답변1) 네, 국민의힘에서 울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사람은 모두 7명입니다.
우선, 현역 국회의원에선 3선의 이채익 의원과 초선의 서범수 국회의원이 도전장을 던졌고요.
원외 인사로는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또, 박대동 전 국회의원과 김두겸 전 남구청장, 그리고 허언욱 전 울산시 행정부시장도 출사표를 올렸습니다
경력과 인지도 측면에서 역대급 인사들이 모인 만큼 치열한 당내 경선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질문2) 어떤 룰을 가지고 공천을 할 지가 중요할 텐데 공천작업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답변2) 우선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다음주까지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모두 9명으로 구성되는데 일단 7명만 국민의힘에서 선발하고 국민의당 인사 2명이 포함될 것으로 점쳐집니다.
특히 시장 공천 후보는 2~3명으로 압축할 예정인데 컷오프 기준은 중앙당에서 지침을 마련해 확정합니다.
이후 당원 50%와 일반시민 50%의 비중의 여론조사로 공천 후보를 결정합니다.
(질문3) 경선 과정에서 관전 포인트는 어떤 게 있을까요?
(답변3) 우선은 세대교체 실현 여부입니다.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들 중 일부는 고령이라는 점에서 부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들이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 당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고요.
또, 현역 의원 출마시 공천 심사에서 10%를 감점하겠다는 규정이 도입될지도 주요 관전포인틉니다.
이같은 방침을 중앙당 최고위에서 발표하자 이채익과 서범수 의원은 공관위에 반대 의견을 전달했는데요,
실제 도입된다면 현역과 원외 인사들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입니다. (질문4) 민주당은 상대적으로 출마 움직임이 적은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답변4) 네, 민주당은 송철호 시장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고, 장윤호 시의원도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또,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도 출마를 저울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에 비해선 인물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공관위 구성을 지난 22일 마쳤는데요.
경선은 완전여론조사 방식의 적합도 조사를 통해 1~2위간 20% 이상 차이가 나면 단수 추천을,
그 정도 격차가 나지 않으면 당원 50%와 일반시민 50%의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정할 계획입니다.
네,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2022/03/25 배대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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