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에너지 전초기지 급부상 하나?
(앵커멘트) 울산을 수소 에너지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는 울산시가 관련 전시회와 포럼을 열었습니다.
해외 수소 개발 선진국도 전시회에 참여해 국내 기업과의 협업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보도에 전병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상 과학 영화에서나 본 듯한 수소 연료 선박이 등장했습니다.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이 선박은 최대 3시간까지 바다 위를 달릴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수소 충전소도 눈에 띕니다.
이동이 어려운 중장비를 찾아가 3~4분만에 충전을 마칩니다.
(인터뷰) 권오철/이동식 수소 충전차 업체 대표 '장비 한대에 모든 저장 용기와 동력까지도 포함한 장비로서 차 한 대만 가면 언제 어느 장소든지 다..'
(화면 분할) 국내 기술로 최초 개발된 수소 충전소를 비롯해, 수소로 가는 자전거와 노면 전차, 대형 드론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특히 수소 드론은 장시간 운행이 가능해 농업과 택배 등 다양한 분야의 활용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백인열/수소 드론 업체 관계자 '무인 항공 택배를 통해서 화물을 나를 수 있는 그런 시스템들이 오는 시대가 와 있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운용 시간이 꼭 필요한 게 드론 산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기업 뿐만 아니라 벨기에와 네덜란드 등 해외 수소 선진국도 참가해 울산의 수소 활용 기술에 주목했습니다.
(인터뷰) 도너바르트/네덜란드 주한 대사 '한국, 특히 울산은 모빌리티와 에너지 생성 분야 시장에서 이미 세계 리더입니다. 우리는 함께 일할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미래 핵심 연료인 수소가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음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수소 개발 선진국들과의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ubc 뉴스 전병주입니다.@@
-2021/11/10 전병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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