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9일 개막..가자 우승으로
(앵커멘트) 프로 농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울산 현대 모비스도 오는 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우승을 향한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전병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울산 현대 모비스 선수들이 오는 9일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한창입니다.
지난 시즌 아쉽게 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던 현대 모비스는 전력을 대폭 보강했습니다.
특히 올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이우석 선수의 활약이 주목됩니다.
(인터뷰) 이우석/울산현대모비스 선수 '경기에서 (신인왕) 욕심을 드러내기보다는 하던 대로 하다 보면 팀 승리로 따라올 것 같고 팀에서 확실하게 에이스로 거듭나는 자리를 확실하게 잡고 싶습니다.'
지난해 코트를 떠난 모비스 심장, 양동근 선수는 올 시즌 코치로 합류해 후배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습니다.
(인터뷰) 양동근/울산현대모비스 코치 '감독님 코치님이 선수들에게 설명해 주는 부분을 저는 한 번 더 설명을 해주고 선수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유재학 감독에게도 이번 시즌은 특별합니다.
프로 농구 개인 통산 694승을 기록 중인 유 감독은 KBL 사상 최초로 700승 달성을 코앞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유재학/울산현대모비스 감독 '아주 기분 좋게 시즌을 맞게 됐고 시작하게 됐습니다. 젊은 선수들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시즌이거든요.'
이번 홈 개막전은 울산을 포함한 원주와 전주, 대구에 한해 수용 인원 최대 20%까지 관중 입장이 허용돼 직관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탠드 업) 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
9일 열리는 한국 가스공사와의 홈 개막전에서 값진 첫 승을 안겨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UBC 뉴스 전병주입니다.@@
-2021/10/07 전병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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