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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사랑해^^

신랑이 요새 몸살감기로 고열이 났습니다~~

워낙에 병원가는걸 싫어라하고 엄살도 심한편이라 장난이겠지~~했더니만

고열이 4시간간격으로 3일째  나더군여~~~

그런데 가라는 병원은 안가고 집에서 저한테 아기처럼 징징대면서 자기

아프니깐 계속봐달라고 하길래 제가 짜증을 냈답니다~~~

그걸본  5살난 아들이 애기손수건을 빨아다 아빠 이마에다 올려놓으면서

아빠!!내가 안아프게 해줄께~~엄마가 나 열날때도 이렇게했어~~~하면서

애기손수건을 찬물에 빨아다 아빠몸을 연신 닦아주더군여~~~

그리고 팔이며 다리랑 주물러주고  아빠!!아프지말라고 기도해준다고 기도까지~~~

그걸본 신랑이 눈물난다며 정말 내아들이지만

어쩜 이렇게 착하냐구 울음섞인말로 저한테 얘기를 하는데 그걸본 저도

눈물이 핑돌았어여~~~~

떼쓸땐 엄청 떼쓰다가도 엄마아프다고 하면 자기가 병간호 해준다 하고

이번엔 아빠가 아프다고 하니깐 병간호한다고 계속 애기손수건 빨아다

열이나는 아빠를 닦아주는거 보고 정말    내아들이지만 너무 사랑스럽고

고마웠어여~~~아들!!!사랑한다~~`


이현~~~내꺼중에 최고

이소라~~~행복을 주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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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61 🔒 택오라버니~~ 잘 계셨죠? [1] 안미옥 2014-11-03 7 0
60 실시간 댓글 [1] 김경숙 2014-10-19 101 1
59 제 엠피쓰리에서 저장되어서 산책할때 듣는곡 신청합니다. 서범근 2014-10-10 140 0
58 🔒 문의드려요~ [2] 박현숙 2014-10-02 8 0
57 🔒 28일 사연신청이 방송에 나왔고요...당첨되엇어요. 서범근 2014-09-29 6 0
56 사랑한다 사랑해^^ [2] 최정일 2014-09-27 234 0
55 태연 & 더원의 별처럼 신청해요.(녹음해서 여자친구에게 서프라이즈로 놀래켜주고 싶어요.) [1] 서범근 2014-09-24 307 0
54 가을 향기 [1] 소리새 2014-09-23 104 0
53 🔒 옛시절이 그립네요 [2] 이정수 2014-09-11 15 0
52 🔒 우와~~~ [2] 두근두근내인생 2014-09-05 1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