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 SNS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지향적 태도. 신념의 체계

이 두가지가 비슷하면 잘 화합할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첫사랑. 정말 첫사랑이었습니다
저 또한 그와의 첫키쓰를 생각하면 가끔이지만 가슴이 시립니다
그때 운명이란 것을 생각할 수 있었다면 그를 떠나지 않았을 거라 후회하곤 합니다

윤지님 결혼에 관해 애청자가 사연을 전할 때 저 또한 결혼에 대해 생각하다 지금까지의 관계와 개인적 삶의 방식에 대해 생각하게 됐습니다

페북에서 그녀를 발견했는데 멋진 사업가가 돼 있더군요

한 살 어린 조그만 테니스치는 여고생였고 저는 달생긴 남학생였을 겁니다 아마도
그는 저희집 근처 여고를
저는 그녀집 앞 남고에 재학중였습니다
학교 골목에서첫키쓰를 했고 저희 집 앞 도로에서 그녀를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저는 다른 여자를 만나러 약속 장소로 가고 있었습니다
새로 만나 여자애는 지수원을 닮은 여우상으로 질투가 많고 계산적이며 교활한 새침형 인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영희는 불필요 할 정도로 희생적이고 착했으므로 제가 까불거릴 만큼 그로인해 운명에서 무능한 남자에게서 빗겨갈 행운이 올 만큼 선한 인간형이었다 싶습니다

지금껏 만났던 기억 속의 인간형들로 각자가 남았다는 것은 경험적 불행의 축적을 의미할 것 같습니다

높은 이혼률 만큼 두려움도 있고 불확실성에 기인한 공포심도 있지만 간통죄도 정조관념도 사멸한 세기말을 지난 인류로서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없다란 허무적 관념에서 구도자처럼 굴기도 말기도 자세가 안 나오기는 마찬가지 같기도 합니다


이런 저런 생각하다
방귀이야길 했었던 거 같습니다

시작은 심히 창대할 듯 사랑의 감정으로 출발했지만 추한 결말에 도달하는 자들도
사랑으로 세상 모든 것을 이겨내는 함찬 노부부의 이야기도
결국 그들 관계의 지향점에 삶의 과정이 결정 지어지리란 생각을 결론적으로 하게 됩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생의 모든 부문에서 인간관계로 유기체적 삶의 과정이 역동적으로 끊임 없이 지속되는 동안 생각 스트레스도 종식되진 않을 거 같습니다

첫인상보단 사람은 겪어봐야 알 수 있다라는
마음 사상 철학이 외모나 쾌락보다는 좀더 안정되고 평화 자유를 보장하니까
그리고 헛된 인연을 피하는 것이 지혜라는 것도 결국 세기게 되기도 하고요

타인 앞에서 제가 방귀를 뀌는 것은 제 인격적 기반이 무너지는 듯한 굴욕감과 자괴감도 아닐것이지만 매너니까요

논리와 비판적 사고 ㅡ 김광수. 철학과 현실사
이 책에.. 앞서 드린 지향적태도 신념의 체계가 언급되었습니다
20초에 읽은 책이 끝까지 가나 봅니다 사십대인데 장가 가야겠지요

영희는 첫사랑이지만
정반합에 의해 변증법적으로 변했을터이며
사랑이란 자신의 이기의 작용이기도 하니
되찾을 수 없으며. 확신도 없으므로
잇스 오버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신청곡은 레니 크레비츠의 잇 에인 오우버 틸 잇스 오버로 리퀘스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가 못 갈것 같습니다 누가보더라도 말입니다
목록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11603 [신청곡] 그 여름밤- 샘김 헬레나 2019-06-11 10 0
11602 🔒 사연보낸거 다시 듣기 [1] 정범 2019-06-07 5 0
11601 지난 5/10(금) 울산대법학과 30주년 사연 관련 📎 워니파파 2019-05-24 24 0
11600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n1020 2019-04-22 21 0
11599 안녕하세요 ^^ 현이맘 2019-04-15 27 0
11598 my wings2 n1020 2019-04-15 14 0
11597 my wings n1020 2019-04-15 9 0
11596 튠인라디오 간만에 n 1020 2019-04-08 20 0
11595 수변 공원에 내리는 벚꽃비 김영권 2019-04-04 17 0
11594 윤지님~^^ [3] 맥켄지 2019-04-02 4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