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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ings

선곡표를 모비즌으로 복사했습니다. 하나의 선곡표를 찍고 나가면 까먹어서. 아 침해네.. ㅠㅜ했는데
한번 클릭한 날은 진한글자가 약해진다는 걸 알았습니다
참 깊은 배려가 있다는 걸 생각하니
작년 5월까지만 복사하는데 30여분 걸리듯합니다

윤지님 하루분 선곡표 작성하는 시간정도 되려나요
감사하게 잘 보겠습니다


블랙 벨벳 ㅡ gnarla narkley. crazy ㅡ shivaree. goodnight moon ㅡ 이렇게 그루브하고 절도있고 절데된 곡들을 듣게되는데요.
alice merton ㅡ no roots는 좀 좋았던 것 같습니다

미국 사람이 팔로우하고 가면. 내가 그정도군 하고. 음악 선곡하다 여러 생각을 했습니다

방송을 하다
들어 오는 사람이 증가하는 게 고무적인 게 아니라
듣던 사람을 나가게 하는 게 기분 상한 일이라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일정 부분 유저를 주목시키고 실험적이거나 음원플래너가 추구하는 소개를 하는 게 관계에서는 효율적이란 생각입니다

나쁜 음악은 별로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처럼 말입니다

wind beneath my wings가 흐르고 있습니다
뒷부분 fly.fly.fly에서
음이 꺽이며 이탈하 듯 부르는 부분이 희한하게 좋은 탓에 자주 듣습니다
이렇게 음을 변형하는 창법을 뭐라 그러던데요.

한 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유념 하시고요.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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